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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분류
패션
주요 서비스
브랜디, 하이버
근무지
강남
투자규모
Series D
키워드
동종업계 매출 상위 2%
유연근무제
잡플래닛 평점
2.8
퇴사율(%)
73.2
매출성장세
Good
업데이트 일시
2023/04/17 05:28
[Job 보는 눈] 100% 활용하는 방법 인텔리픽에서는 지원자들이 필요한 기업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Job 보는 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편화 되어있는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보고, 해당 정보들을 해석 할 수 있는 눈이 되어 드릴게요.

브랜디 기업 정보

한 줄 소개 : 패션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 ‘하이버’ 등을 운영하는 기업
홈페이지 : http://brandi.co.kr/
위치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8길 12

기업 문화 & 복지

기업 리뷰
현직자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기업 문화를 미리 엿볼 수 있어요!
잡플래닛 리뷰 2.8점 (링크)
복지 및 급여 2.3
업무와 삶의 균형 2.9
사내문화 2.8
승진 기회 및 가능성 2.9
경영진 2.5
블라인드 리뷰 2.2점 (링크)
커리어 향상 2.3
업무와 삶의 균형 2.9
급여 및 복지 2.2
사내 문화 2.1
경영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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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브랜디에서 7년째 근속하는 이유 : 브랜디 기업
많은 이들이 스타트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빠르게 성장하기 위함일 텐데요. 성장 경험이  이어지지 않고 멈추는 순간, 이직의 유혹이 매우 강해진다고 합니다.브랜디에서는 지난 연말에 3년, 5년, 7년 차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7년 차 장기근속자 중 한 명이었던 CAO(Chief Application Officer) 이상근님을 만나 브랜디에서 어떤 성장을 이루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상근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브랜디 개발조직인 랩스(Labs)본부 B2C 유닛에서 고객향 서비스인 브랜디, 하이버, 서울스토어 서비스 개발을 리드하고 있는 이상근입니다. 저희 조직은 국내 버티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런칭하고 K패션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가장 빠르게 연결해주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Q. 지난해 말 종무식에서 7년 장기근속자 수상하셨죠? 소감이 궁금합니다. 7년 장기근속은 저도 처음 해보네요. 그 시간이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인데, 말 그대로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장기근속자 시상과 함께 포상금도 받았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브랜디 초창기 멤버들과 함께 장기근속 수상을 했는데,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Q. 상근님께서는 브랜디가 이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셨나요? 사실 브랜디가 처음부터 성공했던 건 아니었어요. 최초에는 커머스 모델이 아니었거든요. 커머스로 피봇팅하면서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커머스로 전환 후 빠르게 성과가 나서 희열을 맛본 거 같아요.기억을 더듬어 보면, 브랜디가 베타 오픈했을 때 거의 한 달 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그때는 ‘아, 오래가지 못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지금처럼 어마어마한 사용자가 생기고 조직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참 뿌듯하고 ‘아 이게 스타트업의 묘미’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초기에 일 거래액 3000만원 달성하면 BEP넘길 수 있다고 들었을 때도 막연하게 그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프러덕트도 브랜디, 하이버, 서울스토어까지 3개나 확장하고 물류까지 운영하는 패션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했네요. 지금까지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브랜디의 무대가 해외로 넓어지고,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Q. 상근님은 브랜디의 시작과 함께 한 창립멤버이시잖아요. 7년 전과 비교했을 때 브랜디의 무엇이 변했나요?규모는 물론이고 인식의 변화도 느껴요. 이제는 브랜디를 사람들이 아는 게 당연해 졌는데요. 예전엔 영업을 가서 “브랜디 입니다”라고 하면 대부분의 업체들은 “무슨 브랜드요?” 라고 되물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했어요. 요즘은 버티컬 커머스가 대세잖아요. 경쟁자도 많아지면서 판 자체가 달라진 걸 느껴요. 언론에서도 대표적인 패션플랫폼 기업으로 위상이 많이 변화했죠. 개발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때도 예전엔 현재 우리 회사에 대해서 더 많은 설명과 설득을 해야했다면, 지금은 회사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계시고 회사의 사업 방향과 비전 위주로 공유를 드려도 많이 공감해 주시는 편이죠. 이미 브랜디, 하이버, 서울스토어 등 저희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고, Heavy User인 분들이 많이 지원하시는 점도 있고요. 무엇보다 이미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계시지만, 회사가 성장할수록 다양한 인재들이 브랜디에 합류하고 있음을 느껴요. 그래서 지금까지 브랜디가 성장했던 것보다 앞으로 다른 차원의 성장이 가능할 거라고 봐요. Q. 브랜디가 앱스전략으로 그동안 앱을 3개나 런칭했어요. 3개 런칭하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하이버 서비스 런칭을 하루 앞두고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크리티컬한 이슈가 발견돼 식은땀 났던 사건이 기억나네요. 자체적인 문제가 아니고 외부 서비스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라 해결하는 과정이 불투명했고 쉽지 않은 문제였는데, 팀원들과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아찔한 밤을 보냈던 기억이 나요. 역시 좋았던 일들 보다는 고생했던 게 먼저 떠오르네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오가면서 앱을 켜서 테스트를 많이 하고 그랬는데, 브랜디가 여성을 위한 패션쇼핑앱이다 보니 그때 문득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던 게 떠오르네요. 그랬던 브랜디가 지금은 어마어마한 사용자가 생기고, 조직이 성장하고, 와이프나 지인들이 브랜디를 알아주니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요. 정말 뿌듯합니다.  Q. 개발자로서 오랜 기간 일해오며 일과 삶의 균형은 어떻게 유지했는지가 궁금합니다. 특별한 취미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사실 저는 퇴근 후에도, 쉬는 날에도 머리 한쪽이 무언가 돌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이게 워라밸이 무너졌다기 보다는 몰입된 상태가 지속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몰입과 생각을 끊어내기 보다 그걸 수용하고 즐기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저에게 워라밸은 6시 이후엔 무조건 퇴근과 같은 개념 보다는, 삶과 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 직장인과 직업인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저는 직장인 보다는 직업인으로서의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려는 편이에요. 개발을 업으로 삼은 사람이고, 조직을 리딩하는 직책이기에 언제 어디서나 개발을 생각하고, 개발조직을 생각하는거죠. 물론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고, 좋아하는 음식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놀아주다 보면 주말이 '순삭'이더라구요.  브랜디에는 저처럼 일하시는 분도 있고, 시간을 정해 놓고 일하시는 분도 계세요. 브랜디 테크조직은 기본적으로 크런치모드를 지양하는 문화거든요. 각자 몰입과 역량을 끌어올리는 방법이 다른 것을 존중해주니 개인 스타일에 따라 일할 수 있습니다. Q. 요즘에는 스타트업도 대기업도 특히 개발자의 경우 장기근속이 흔하지 않은 시대인 것 같아요. 무엇이 상근님을 장기 근속하게 만들었을까요? 같은 조직에 오랜 기간 있게 되면 비슷한 환경에서 머물러 있다는 느낌 때문에 다른 환경을 경험하기 위해 이직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얘기 하신대로 더더욱 회사가 성장하고 있지 않다면요. 브랜디에서는 창업 시점부터 현재까지 정말 빠르게 시장을 개척해 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변화와 미션들이 있었어요. 제가 다른 고민을 할 틈도 없이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물론 회사의 성장이 크다고 오래 근무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회사의 성장이 개인의 성공과도 연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에 맞는 대우와 보상을 해주고 여러 기회들을 제공해줘야죠. 브랜디에는 많은 미션들이 존재하고 여러 기회가 열려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제가 그 증인이기도 하고요. 스톡옵션 등 개인 성장과 성과에 따른 보상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어서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Q. 상근님께서는 지난 7년 간 브랜디에서 어떠한 성장을 이루셨나요? 앞으로 7년 뒤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성장해 있기를 기대하시나요?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브랜디의 개발팀장으로 조인해서 조직의 변화에 맞추어 여러 역할을 수행해보고 CAO(Chief Application Officer)라는 직책도 부여받았네요.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앞으로 7년 후에는 랩스본부가 얼마만큼 성장해 있을지 저도 가늠하기 어려워요. 그러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면서 동료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그 중에는 뛰어난 해외 개발자 동료들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이기에 먼 미래보다는 현재에 충실해서 오늘 브랜디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고민하고 실행하려고 해요.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그러한 목표가 현실이 되어 마주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상근님께서는 브랜디를 가장 잘 아는 분 중 한 분이세요. 어떤 인재가 브랜디에 오시면 좋을까요?성장욕구를 가지고 있어서 스스로 성장할 줄 아는 분과 커뮤니케이션에 솔직하고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분이면 잘 맞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찾는다면 브랜디를 눈여겨보시면 좋겠어요.  
브랜디 CTO에게 ‘개발자를 위한 회사’란? : 브랜디 기업
패션플랫폼 전성시대입니다. 브랜디를 포함한 여성 패션플랫폼들의 누적거래액이 모두 1조를 넘길 정도로 한계 없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데요. 플랫폼부터 풀필먼트까지 이커머스 전반을 기술로 연결하며 글로벌 커머스 리더라는 원대한 꿈에 도전하고 있는 브랜디 랩스 본부의 총괄 CTO님을 만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Q1. 석호님은 어떻게 브랜디에 합류하게 되셨나요? 졸업 후 대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일을 해오다가 2008년 서정민 대표를 만나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됐어요. 서 대표와 만났을 때 ‘우리가 만든 소프트웨어로 세계를 정복하자’라는 같은 꿈을 꾸고 있음을 확인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팀이 꾸려졌습니다. 함께 한 첫 회사는 개인화 티셔츠 제작 회사 ‘바이미닷컴’이었고 브랜디는 두번째 회사에요. 2014년 초기 멤버 4명이 모여서 오피스텔에서 브랜디 사업을 시작했었죠.Q2. 소프트웨어로 세계 정복이라니 인상적이네요. 브랜디에서 세계 정복은 잘 진행중인가요? 브랜디가 2020년부터 해외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향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있고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으니 ‘이커머스로 세계 정복’에 도전하고 있는 게 맞죠.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 놀랍네요.  Q3. 세계 정복을 위해 CTO로서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가요?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이 된다는 것은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이 뒷받침되는 테크 기업이라는 것을 의미하겠죠.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우수한 개발자들이 오고 싶어하는 ‘개발자를 위한 회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Q4. 그럼 석호님이 생각하는 ‘개발자를 위한 회사’는 어떤 모습인가요?요즘은 개발자들을 많이 모셔가는 분위기잖아요. 과거와 달리 개발자 대우나 복지가 상향 평준화 되었구요. MZ세대는 회사에서 개인의 성장을 이룰 수 없다면 회사를 과감히 떠나요 . 그래서 연봉 보다도 자율적으로 일하며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죠.이들에게 개발자를 위한 회사란 크게 두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째, 개발자가 한정적인 기능을 위한 역할만 담당하는 게 아니라 개발자가 전체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수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해요. 둘째, 크런치 모드가 없고 삶과 일을 같이 일굴 수 있는 조직문화를 갖춘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워라밸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시스템을 구축해서, 많은 개발자들이 브랜디에서 오래 근무하면서도 계속 성취를 얻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요. Q5. 브랜디의 개발 문화는 어떤가요?브랜디 랩스 본부에서는 개발자들이 본인이 사용할 PC장비를 직접 골라요. 개발환경은 개발자의 생산성과도 연결되기에 회사가 일괄적으로 장비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장비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첫 입사 때 본인이 원하는 장비를 지급하고 장비 교체 시기에도 본인에게 맞는 장비를 지원해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작은 부분도 개발자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함이었어요.정리하면 브랜디의 개발 문화 키워드는 ‘자율과 책임’과 ‘확실한 권한위임’로 설명할 수 있어요. 완벽하게 권한을 위임하기에 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죠. 브랜디 랩스본부에서는 리더가 결정해서 통보하는 것이 아니라 PO와 개발자들이 협업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덕트의 개선 과제와 방향성을 설정하고 일정을 수립해요. 유연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개발자가 일정 운영에서 구성원들이 충분히 납득될 수 있도록 운영이 가능하죠. 이 부분이 브랜디에서 일할 때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으로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6. 브랜디 랩스(Labs) 조직이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현재 랩스 조직은 고객향 서비스를 개발하는 B2C 개발 유닛과 풀필먼트를 담당하는 B2B 개발 유닛, AI최적화와 실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데이터그로스 유닛 세개 파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랩스 조직은 목표에 집중해서 빠른 성과를 만들기 위한 목적조직과 기능조직으로 구분되고 있는 게 특징이에요. 브랜디, 하이버, 서울스토어 같은 고객향 프로덕트를 만드는 B2C 개발 유닛 파트는 데이터 소프트웨어 개발자, 디자이너, PO, 서비스기획 등이 협업하면서 수평적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통해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있고요. 데이터나 데브옵스 등과 같은 플랫폼 조직은 기능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Q7. 브랜디의 개발자 인력은 어느 정도 되나요? 브랜디 전체 임직원 중 3분의 1일이 랩스 조직 인력이에요. 브랜디는 ‘앱스(Apps) 전략’에 따라 고객 특화형 버티컬 플랫폼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어요. B2C 외에도 도매상인과 소매상인을 연결하는 B2B 영역과 동대문 풀필먼트 비즈니스, 해외 시장까지 사업을 굉장히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보니 대규모 개발자 채용이 필요한 상황이고 내년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Q8. 개발자가 브랜디에서 일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브랜디에 합류하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보상은 예비유니콘으로 불릴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에서 일하며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첫번째라고 봐요. 브랜디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은 손에 꼽히잖아요. 그리고 적극적인 권한 위임이 실현되고 있는 조직문화 가운데, 본인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성과를 인정받는 ‘일하는 맛’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브랜디는 개발파트도 세분화되어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로 이동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죠. Q9. 마지막으로 미래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브랜디는 이커머스 플랫폼 중에 가장 역동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올해 누적 거래액 1조를 돌파할만큼 계속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고요. 브랜디는 풀필먼트 파트에서도 패션 플랫폼사들 중에 가장 앞선 기술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요. 이를 기반으로 해서 크로스보더 플랫폼까지 구상하고 있고 실제로 최근에는 일본 시장 진출도 진출했고요. 동대문을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글로벌 서비스 개발자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고, 풀필먼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커머스 등 여러 분야를 경험할 수 있어요. 시장의 성장 속도 만큼이나 개인의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이 합류 하신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디가 개발자 채용에 진심인 이유 : 브랜디 기업
(주)브랜디는 그 어떤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25년까지 앱스토어 쇼핑 앱 순위 50위권 내 40개를 진입시키는 버티컬 1등 기업이 된다’는 목표 아래 (주)브랜디는 매년 J-Curve를 그리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이 성장의 중심에는 브랜디가 가진 비전과 미션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기술로 연결하는 최고의 개발 인재들이 있습니다.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기에 함께하는 구성원이 늘어갈수록 어떻게 하면 브랜디와 ‘잘’ 맞는 ‘좋은’ 개발자와 함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데요.(주)브랜디에 실력 있는 동료들이 가득할 수 있도록 채용의 최전선에서 현업과 후보자, 지원자와 소통하며 그 누구보다 브랜디의 인적 성장을 고민하는 인재영입실의 조성복님을 만나 물었습니다.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브랜디 인재영입실 리드를 맡고 있는 조성복입니다. 저는 2008년부터 약 14년 정도 리쿠르팅을 업으로 하고 있고 네이버, 쿠팡, 딜로이트, 베스핀글로벌 등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커리어를 경험하고 작년 10월 브랜디로 합류하였습니다. Q. 오랜 기간 동안 쿠팡에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성복님께서 브랜디에 합류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무엇보다 대표님과 경영진이 채용을 단기적으로만 보고 있지 않으셨어요. 장기적으로 좋은 인재들이 브랜디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나씩 쌓아가고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느껴졌고 믿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또 하나는 브랜디를 보는데 제 전 직장인 쿠팡이 떠올랐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브랜디가 쿠팡처럼 성장하겠구나 싶었어요. 브랜디에 합류하는 여정 동안 봤던 직원들의 모습, 회사의 비전, 고객을 향한 생각들이 쿠팡의 초창기와 비슷했습니다. 여기에 브랜디가 가지고 있는 명확한 비전이 브랜디에 합류하는데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Q. 브랜디와 함께하신 지 4개월이 지났는데요. 성복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브랜디는 어떤 회사인가요?브랜디는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합류한 4개월 전과 정말 다른 회사라고 느낄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브랜디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Apps 전략으로 하이버, 마미 같은 B2C 버티컬 서비스부터 헬피같은 B2B 서비스까지 모두 동시에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었고 거기에 브랜디 재팬을 론칭하면서 글로벌 시장도 진출하고 있었습니다. 성장의 범위도 넓고 속도도 정말 빠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장을 만드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기쁨을 느끼시는 동료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다들 자기 분야에 몰입해 있습니다. 브랜디는 권한 위임과 책임 문화를 지향하는데요. 구성원분들이 그만큼 자기 일에 건강한 욕심을 많이 내시는 것 같아요. 그런 기회가 열린 곳에서 나도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매력을 느끼고 합류하면서 인재 밀도도 향상되고 있습니다.Q.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브랜디의 복지와 기업문화일 것 같아요. 성복님께서 가장 좋았던 브랜디만의 문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브랜디 기업문화 중에 가장 좋았던 문화는 전체의 성장을 우선하여 모든 부서가 한팀처럼 움직이는 거예요. 사실 모든 회사가 원팀으로 운영되길 희망하지만, 실제 운영되는 회사는 몇 없는데 브랜디는 원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만족한 복리후생은 가족기념일에 선물을 발송해주는 것이에요. 제가 기념일을 잘 챙기는 편이 아닌데 브랜디 덕분에 가족기념일을 놓치지 않고 챙기게 됐어요! Q. 브랜디 인재영입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브랜디는 3개의 소비자 이커머스 앱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B2B, 글로벌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우리에게 맞는 우수 인재를 영입해 인재 밀도를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그에 맞게 인재영입실은 분야별 시니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인재영입실은 기술조직을 채용하는 'Tech인재영입팀', 사업부와 Staff 조직을 채용하는 'Biz인재영입팀' 채용기획, 데이터 분석/관리 등을 진행하는 '영입지원팀' 이렇게 3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절반 이상이 8년차 이상의 시니어로 쿠팡, 대기업, 외국계 등 최고의 채용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고 좋은 인재를 모시는데 훈련된 인재들입니다. 각 분야의 좋은 인재분들과 브랜디에 대해 적시에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브랜디만의 채용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브랜디는 완벽한 인재(Perfect people)보다 브랜디에 맞는 최적의 인재(Right people)를 영입하고 “People First, Strategy Second” 브랜디에 옳은 사람이면, 그 사람에 맞춰 전략을 변경하여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처럼 브랜디는 인재 최우선 정책을 큰 방향으로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저희와 맞는 인재의 핵심가치를 '빌더십 원칙' 9가지로 정의하고 여기에 잘 맞는 분을 채용하려 합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빌더십 원칙은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일한다'라는 내용인데요. 사람들이 스타트업에 오는 이유는 무엇보다 바로 내 성장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주도적으로 일하고 실패도 경험하면서 결국 성공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열린 환경과 문화가 뒷받침되는 브랜디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Q. IT 스타트업 업계에서 개발자 채용은 끊이지 않는 화두입니다. 각 기업에서 앞다퉈 개발자 채용에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 속에서 브랜디만의 전략이 있다면 무엇일까요?현재 최고의 인재를 모시기 위해 최고의 대우는 기본이 된 시대인 듯합니다. 브랜디는 어느 회사보다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는 개발자가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도 연결됩니다.  개발조직 내 설문조사를 했는데, 가장 큰 브랜디의 개발자 문화는 신뢰와 적극적 권한 위임을 통해 개발자 주도적 일정 수립이 가능하다는 점이 꼽혔습니다. 실제로 이런 문화가 실현되는 기업은 많지 않은데요. 브랜디는 자원이 한정돼 있다는 걸 인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 설득이 가능해집니다. 또 브랜디 LABs의 앱스실에서는 구성원들이 스프린트(개발 주기)를 끝내고 나면 성과에 대한 리뷰는 물론이고, KSS(Keep, Stop, Start) 룰을 기반으로 협업문화에 대해 리뷰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성과 뿐 아니라 협업 방식,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고찰하면서 다음 프로젝트에서 더 나은 협업을 만들어갈 수 있죠. 굉장히 좋은 문화이고 구성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합니다. 브랜디는 전사적으로 월간 개인 회고 문화를 공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스스로 원하는 성장을 정의하고 가깝게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더불어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개발 환경을 구축했습니다.Q. 브랜디가 기술조직인 LABs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는데요. 브랜디 개발 조직은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브랜디 기술 조직은 크게 고객서비스를 개발하는 B2C랩유닛,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을 개발하는 B2B랩유닛, AI최적화와 실험 운영을 담당하는 데이터그로스랩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원은 약 180명으로 브랜디 전체 구성원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Q. 이번 채용 설명회에서는 어떤 내용을 확인할 수 있나요?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브랜디 랩스의 각 유닛을 대표하는 구성원들이 조직의 소개와 브랜디에 합류한 이유 그리고 브랜디에서의 일상까지 궁금하신 모든 내용을 가감 없이 보여줄 계획입니다. 더불어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합류하시는 분들께만 특별히 제공되는 베네핏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브랜디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려요!브랜디의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전형 이후 [기술 테스트]-[직무 면접]-[컬쳐핏 면접]이 진행됩니다. 포지션 특성에 따라  변경이 생길 수 있으나 기본 채용 절차는 위와 같이 진행되는데요. 기술 테스트는 포지션에 따라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술 역량과 관련해 사전 과제를 드리고 제출하는 형태입니다. 직무면접은 다들 아시듯이 포지션, 팀, 회사 등 직무 전반에 대해 인터뷰를 합니다. 컬쳐핏 면접은 브랜디의 기업문화가 지원하신 인재분에게 잘 맞을지 입사 전 서로 다시 한번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는 자리이고요. 인터뷰라는 것이 이제는 기업이 후보자의 면접을 보는 시간을 넘어서 지원자와 기업이 함께 서로를 탐색하고 서로의 성장에 맞는 선택인지를 살피는 열린 소통의 시간으로 변화하고 있고 그 방향이 맞다고 생각해요. 브랜디에 지원하시는 후보자분들이 인터뷰를 통해 이런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면접 후기
면접 분위기와 예상 질문을 미리 알 수 있어요!

고용현황

고용 증가 및 퇴사율을 통해 기업의 성장세를 볼 수 있어요!
2023년 2월 전체 인원수 : 456명
연간 퇴사율 : 73.2%
평균 연봉 : 3,169만원
출처 : 캐치
출처 : 혁신의 숲

재무 평가 및 투자정보

재무 평가를 통해 기업이 얼마나 건재한 지 알 수 있어요!
매출액
GOOD
영업이익
BAD
2021
126,000
2021
-48,096
2020
85,000
2020
-19,716
단위 : 백만원
투자유치 정보
투자단계 : Series D
누적투자유치금액 : 1,339억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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